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21일 수원시 소재 정천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3인 금융 뮤지컬 공연'을 한다. '3인 금융 뮤지컬'은 말 그대로 3명의 배우가 출연해 금융과 경제의 기초개념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재연해 초등학생들도 손쉽게 경제관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공연이다.
도는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하고 경제관념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2009년 청소년금융협의회와 소비자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까지 99개 기관에 4만5459명의 주부ㆍ노인ㆍ군장병ㆍ청소년ㆍ어린이를 대상으로 순회 무료 소비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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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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