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입물가지수가 0.3%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던 전문가들의 예상이 빗나갔다. 3월 수입물가지수는 당초 발표된 0.6% 상승에서 0.4% 상승으로 하향 수정됐다.
4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나 하락한 데에는 연료값이 1.7% 하락한 영향이 컸다. 연료값을 제외한 수입물가지수는 3월과 4월이 동일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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