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비데 제조사 삼홍테크(대표 권지혜)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14 카타르 도하 건축전시회(Project Qatar 2014)’에 국내 비데 제조사 중 유일하게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회는 2004년부터 11회째 계속되는 박람회로써, 작년에는 총 52개국 21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약 4만3000명이 다녀간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는 코트라(KOTRA)에서 한국관을 개설하고 삼홍테크가 국내 비데 제조사 대표로 선정돼 참가를 했다.
삼홍테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동시장 선점에 주력해 해외시장 확장을 위한 초석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