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진 해명 "구원파와 뿌리 같지만 분리" 같은 교회 출신 연예인들 곤혹
걸그룹 출신의 배우 유진이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관련 루머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해명 발언을 한데 이어 그녀와 같은 교회를 다니는 연예인 또한 이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해당 글에서 유진은 "요즘 구원파가 큰 이슈가 되면서 우리 교회까지 연루된 것처럼 여론이 형성돼 적지 않은 오해를 받고 있다"며 "확실히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 교회는 구원파와는 무관하다"고 전했다.
그는 "기독교복음침례회와 내가 다니는 교회가 뿌리가 같아 이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진의 이 같은 입장 표명에 그녀와 같은 교회를 다니는 연예인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진은 남편 기태영과 함께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으며 작년 2월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때 빅뱅의 멤버 태양이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를 불렀고 당시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기태영 유진 부부와 같은 교회를 다니는 인연으로 축가를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은 태양을 비롯해 배우 류승룡 역시 같은 교회 출신을 인연으로 사회를 맡았다.
유진의 구원파 루머 해명을 접한 네티즌은 "유진 해명, 연예인들이 많구나" "유진 해명, 구원파서 분리된 교파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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