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측은 "이 국장에 대하여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의혹과 본인의 반론에 대하여 추후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힐 것이나 의혹이 제기된 만큼 사고수습 현장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보아 전보 조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의혹이 불거지자 오늘 새벽 이 국장은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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