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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공동주택 관리비, 강북보다 2배 높아

최종수정 2014.04.29 17:27 기사입력 2014.04.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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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 강남 소재 아파트의 관리비가 강북 소재 아파트보다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에서 ㎡당 아파트 관리비가 가장 저렴한 곳은 동대문구(1519원), 가장 비싼 강남구(2863원)로 조사됐다.
100㎡ 기준으로 관리비를 환상하면 동대문구는 15만1900원, 강남구는 28만6300원으로 두 곳의 관리비 편차는 월 13만4400원으로 2배에 달한다. 특히 100㎡에 대한 관리비를 납부하던 가구가 동대문구에서 강남구로 이사한다면 1년(12개월) 거주 시 161만2800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2년(24개월) 거주시에는 322만5600원의 비용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당 평균 관리비는 1993원이며 상위 10개구가 강남권에 포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100㎡ 면적에 대한 관리비를 납부하는 가구라면 월 19만~20만원 가량을 납부할 가능성이 높다.

서울 내에서도 구 별 관리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당 관리비가 비싼 상위 10개 구는 ▲강남(2863원) ▲서초(2802원) ▲용산(2686원) ▲양천(2526원) ▲송파(2502원) ▲노원(2251원) ▲강동(2201원) ▲금천(2002원) ▲동작(2001원) ▲강서(1965원) 순으로 높았다.
상대적으로 관리비가 저렴한 곳은 대부분 강북지역에 포진해 있다. ㎡당 관리비가 저렴한 하위 10개 구는 ▲동대문(1519원) ▲중(1587원) ▲종로(1602원) ▲강북(1613원) ▲서대문(1668원) ▲관악(1683원) ▲광진(1692원) ▲성북(1702원) ▲도봉(1720원) ▲구로(1734원) 순으로 나타났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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