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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 폐선구간 '스카이라이더'로 탈바꿈

최종수정 2014.04.11 09:06 기사입력 2014.04.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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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 폐선구간 위를 달리는 전동 바이크 '스카이라이더' 조감도.

동해남부선 폐선구간 위를 달리는 전동 바이크 '스카이라이더' 조감도.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동해남부선 폐선구간이 전동 바이크 시설로 탈바꿈한다. 이 사업은 KNN, 선구산업, 부산일보, 부산관광공사, 코레일테크 등이 투자자로 참여한 레일&스토리 컨소시엄이 낸 아이디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동해남부선 폐선구간 개발사업에 대한 민간공모에 6개사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레일&스토리 컨소시엄이 제출한 '스카이라이더'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레일&스토리 컨소시엄의 제안은 미포부터 옛 송정역까지 4.8㎞ 구간에 전동 바이크를 설치하는 것이다. 폐선을 재활용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까지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 제안으로 뽑혔다.

시설공단은 4월 중 주민설명회를 열어 지역민의 의견을 들은 뒤 자체토의를 거쳐 사업안을 확정한다. 이후 8월쯤 실제 사업을 수행할 사업주관자 공모를 할 계획이다. 레일&스토리 컨소시엄이 사업주관자에 입찰할 경우 총 평가 점수의 3% 범위 내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민간제안 공모가 함께 이뤄진 옛 해운대역(2만6982㎡) 개발에는 1개 업체만 제안서를 냈으며 채택되지는 않았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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