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시회에는 전세계 65개국 4963개사가 참가했으며 독일을 비롯한 유럽연합(EU) 및 아시아 등 100여개국에서 약 18만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한국관에는 나라 코퍼레이션 등 우수 기계류 중소제조기업 18개사가 참가했다.
진흥회 관계자는 “하노버 산업박람회가 우리 기업들의 독일 시장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후 시장 동향을 살펴 차기 전시회의 출품 품목 선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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