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K팝스타3 버나드 박·샘김·권진아 이상형이 "소녀시대, 김수현…"
K팝스타3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버나드 박과 최종 경연했던 샘김, 권진아가 이상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DJ컬투는 평소 보고싶었던 연예인이 있냐 물었고 이에 버나드박이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수줍게 밝혔다. 이어 샘김은 “미국에서 K팝을 잘 안들었는데 빅뱅 노래와 투애니원 노래를 많이 들었다”고 말하며 은근히 고백했다.
권진아는 최근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김수현을 꼽았다.
이날 버나드박은 ‘K팝스타3’ 우승을 차지한 데 대해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면서“1등 한 것 좋고, 앞으로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통역으로 나선 크리스 존슨은 영어보다 한국어에 더 익숙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권진아 버나드박 샘 김의 컬투쇼 출연에 누리꾼들은 “버나드박, 소녀시대 팬이었구나”“권진아, 김수현 팬이네” “버나드박, 샘 김, 권진아 컬투쇼, 입담 볼만했어” “버나드박 우승 축하! 권진아 샘 김 행보도 기대됩니다” 등 관심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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