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버나드박 사랑하기때문에, K팝스타3 우승…JYP 깜짝 선택.
SBS K팝스타3에 출연한 버나드박이 고(故) 유재하의 사랑하기때문에를 완벽하게 해석하며 우승자로 등극했다.
이날 무대에서 TOP2는 심사위원의 미션곡과 자유곡 총 2곡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특히 버나드박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부르며 무대를 고조시켰다.
이날 버나드박의 무대에 유희열은 "버나드가 이제 가요가 되기 시작한다. 그런데 결승 무대가 참 재밌다. 신기한 게 노래를 쭉 하는데 게임은 끝나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마지막에 가사를 틀리더라. 하지만 가요는 정말 잘했다"며 95점을 줬다.
버나드 박은 이날 '사랑하기 때문에'와 'I believe I can fly'를 선보였다.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케이팝스타3' 우승자가 됐다. 그는 자신의 소속사로 JYP를 선택했다. 결승에서 겨룬 샘김은 준우승자가 됐다.
버나드박 사랑하기때문에를 접한 네티즌은 "버나드박 사랑하기때문에, 너무 감미롭다" "버나드박 사랑하기때문에, 우승할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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