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발광다이오드(LED)조명 전문기업 금호전기(대표 박명구)는 10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대리점 등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2014년 LED조명 신제품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4년 개발 콘셉트를 고연색성, 에너지절감, 산업조명 강화에 둔 금호전기는 이날 오랜 기간 준비해온 LED TUBE, LED Bulb, LED PAR 및 투광등 등 약 50여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곽규천 국내영업부문장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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