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부회장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김덕중 국세청장 초청 정책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초 삼성전자가 사업계획을 세울 때 어느 정도 예상해 놓은 환율 수준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부회장은 다만 "환율이 단기간에 갑자기 왜 변동성이 커졌는지 근원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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