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 1·4분기부터 소폭의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이라며 "본격적 매출 발생은 1분기 2PM의 일본 아레나 투어 매출이 인식될 3분기부터"라고 분석했다.
진 연구원은 올해 2PM이 소속돼 있던 JYP와의 합병효과가 본격화되고, CJ E&M 과의 콘서트 및 매니지먼트 대행계약이 종료돼 콘서트 및 상품(MD)매출을 직접 인식하며 실적은 큰 폭으로 개선된다고 관측했다.
그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7500원에서 1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