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는 음악과 함께하는 리듬워킹 행사의 취지에 맞게 국립 해오름 극장을 출발해 백범광장으로 이어지는 남산 둘레길 5km 코스 곳곳에 어쿠스틱밴드, 블루스밴드 등의 거리공연을 마련했다.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5km의 둘레길 코스를 완주한 시민들은 백범광장에 마련된 유아인, 고준희 팬사인회와 인기 가수 성시경의 '미니 콘서트'를 통해 남산에서의 봄날의 축제를 즐겼다. 이 밖에도 참가자들은 캠핑 장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라푸마 캠핑존과 운동화 끈 공예 등도 체험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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