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지난달 제조업지수가 53.7을 기록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보다 0.5포인트 오른 것이다. 전문가들의 예상치 53.9에는 소폭 미치지 못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신규 주문지수가 전월의 54.5에서 55.1로 상승했다. 고용지수는 전월보다 1.2포인트 낮은 51.1을 보였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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