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마포대교 시신, 어벤져스2 촬영 중…"마지막 남긴 메시지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마포대교 21세 가량의 윤모씨의 시신 발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마포대교 21세 가량의 윤모씨의 시신 발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헐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 한국 촬영으로 통행이 제한됐던 마포대교 아래에서 시신이 떠올라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오후 2시10분께 어벤져스2 촬영이 한창이던 마포대교 아래 교각 근처에서 윤모(21)씨의 시신이 떠올랐다.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에 따르면 마포대교 아래에서 보트를 타고 있던 영화 제작진 측 안전요원이 윤씨의 시신을 발견했고 119에 신고했다.

윤씨는 발견 당시 붉은색 패딩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또한 그는 지난 10일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됐고,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 메시지를 지인에게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정도로 보아 숨진 지 2주 이상 지났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외상은 없는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유족과 협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포대교 시신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포대교 시신, 무슨일이지?" "마포대교 시신, 자살 추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