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삼성증권이 27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5 15:30 기준 에 대해 게임사업부문 통합과 중국 텐센트 투자유치 체결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목표가를 종전 4만5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정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CJ E&M이 게임사업부 넷마블과 자회사 CJ게임즈를 통합해 통합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텐센트로부터 CJ게임즈 투자유치를 계약했다"며 "CJ E&M에는 자회사 지분 축소로 현금 3950억원이 유입됐다"고 전했다.

지분율 축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증가할 가능성 높다고 했다. 신 연구원은 "지배주주순이익이 감소할 수 있겠지만 회복이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며 "지배주주순이익이 전년과 유사하려면 통합법인 기준 영업이익이 600억원 추가 순증해야 하는데 이는 텐센트 기준 게임 매출액이 2000억원 발생하는 것으로 중국에서 2000억원 추가 매출이 발생하는 것은 시기의 문제"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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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의 2018년 게임 매출 목표는 2조5000억원이다. 신 연구원은 "중국의 스마트폰 보급율은 50%로 향후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연평균 50%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매출액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할 때 게임사업 지분가치는 1조5000억원으로 CJ E&M의 게임 가치 7000억원 대비 두 배 이상 커진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신 연구원은 "유입되는 현금으로 콘텐츠나 M&A 등에 투자하면서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고, 다른 콘텐츠 중국 진출에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있다"며 CJ E&M의 목표주가를 27% 상향 조정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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