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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바인즈, 정신 분열 더 심해져…법원서 퇴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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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바인즈(오른쪽).(출처: 아만다 바인즈 트위터)

▲아만다 바인즈(오른쪽).(출처: 아만다 바인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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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정신분열 증세가 더 심해져 병원에서 퇴원이 연기됐다.

26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 TMZ닷컴은 "아만다 바인즈가 2주 더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인즈는 입원 후 72시간 동안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심각한 증세만 보였다. 이에 바인즈는 퇴원이 연기돼 2주간 더 머물며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바인즈의 정신병원 입원을 결정한 법원은 의사들이 "지금 바인즈가 퇴원한다면 위험한 상황에 처할 것이다"라는 소견서를 받고 퇴원 연기를 결정했다.

바인즈는 지난 22일 오후께 캘리포니아 주 사우전드오크스에 위치한 한 주택에 무단침입해 차고진입로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있다.
당시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불 옆에 서 있던 바인즈에게 심문했으나 바인즈가 횡설수설했고 결국 경찰은 바인즈를 정신병원으로 보냈다. 바인즈의 검사를 담당한 의사들은 바인즈가 정신분열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해 바인즈는 72시간 동안 정신병원에 입원하라는 법원의 결정을 받게 됐다.

아만다 바인즈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만다 바인즈, 정신 분열 앓고 있었다니…" " 아만다 바인즈, 곧 호전 되기를 바랍니다" "아만다 바인즈, 정말 불 낸거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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