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정신분열 증세가 더 심해져 병원에서 퇴원이 연기됐다.
26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 TMZ닷컴은 "아만다 바인즈가 2주 더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바인즈의 정신병원 입원을 결정한 법원은 의사들이 "지금 바인즈가 퇴원한다면 위험한 상황에 처할 것이다"라는 소견서를 받고 퇴원 연기를 결정했다.
바인즈는 지난 22일 오후께 캘리포니아 주 사우전드오크스에 위치한 한 주택에 무단침입해 차고진입로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있다.
아만다 바인즈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만다 바인즈, 정신 분열 앓고 있었다니…" " 아만다 바인즈, 곧 호전 되기를 바랍니다" "아만다 바인즈, 정말 불 낸거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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