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변화하는 세계를 위한 도시교통'을 주제로 교통 부문의 변화상과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통 분야 현안을 논의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 중국, 일본 교통전문가는 물론 세계은행, OECD ITF 전문가 등이 참여해 아시아 주요국 교통 관련 변화와 정책적 대응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교통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인구사회구조 변화, ICT 대중화 등 세계적인 변화 추이에 대응하는 교통정책 현안을 발굴하고, 아시아 주요국에서 발생하는 교통 문제와 교훈, 정책적 대안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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