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56) 안전행정부 정부청사관리소장이 25일자로 37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에 부임했다.
이후 전남도 기획관, 행정자치부 행정정보화담당관, 자치경찰제 실무추진단장, 광주시 기획조정실장, 지방행정연수원 인력개발부장, 정부청사관리소장 등을 역임했다.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거쳐 정통 행정전문가로 꼽히는 김 부지사는 정부 부처 및 정계 등에 많은 친분을 맺고 있어 전남도와 중앙정부 간, 전남도와 시·군 간에 가교 역할 및 도정 현안사업 해결에 적임자로 알려졌다.
오영주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