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물론 동남아로 확대...2017년 1000억 매출 목표
CJ제일제당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커피시장이 프리미엄급으로 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지금까지는 스타벅스에 시럽과 파우더 등을 납품하는데 그쳤지만 브랜드 론칭을 통해 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은 커피엑스포를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시장에도 진출해 이후 동남아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7년까지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세웠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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