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이 주도하는 창조경제로의 전환이야말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패러다임"이라며 "경제 혁신의 주체인 상공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상공인 스스로가 새로운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며 "인재 양성, 기업시스템 재구축 등을 통해 경제 전반에 역동성을 가져오는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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