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보도에 따르면 '금성에 뜬 무지개 포착' 사진은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 ESA)이 발사한 금성 탐사선 비너스 익스프레스호가 보내온 것이라 전해졌다.
무지개는 태양과 반대쪽에 비가 올 때 태양광선이 빗물방울 안에 반사·굴절되며 나타나는 현상인데, 이는 대기 속 구름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금성은 태양계의 행성 중에서 가장 두꺼운 대기를 가지고 있어 지구의 무지개와는 다른 모습을 띠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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