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도시철도 5678의 7호선 강남구청역과 환승되는 분당선 강남구청역에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됐다.
분당선을 운영하는 코레일은 이날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트위터(@korail1899)를 통해 "오후 2시5분경 분당선 강남구청역에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현재 열차는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며 "현재 경찰 등 유관기관과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강남구청역에서 폭발물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남구청역, 퇴근 길 어떻게해?" "강남구청역, 제발 폭발물 아니길" "강남구청역,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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