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불리는 오페라 '토스카'가 메가박스에서 관객과 만난다.
뉴욕 메트로폴리탄극장에서 펼쳐지는 오페라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메가박스의 'The Met: Live In HD' 2014년 세 번째 작품인 푸치니의 '토스카'가 상영을 시작했다.
'토스카'는 어둡고 비극적인 주제를 푸치니의 독특하고 극적인 스타일과 아름답고 화려한 선율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는 세계 최고 소프라노 중 한명이라 평가받는 패트리샤 라세트가 토스카 역을, 파바로티와 도밍고를 잇는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가 카바라도시 역을, 세기의 바리톤으로 불리는 조지 개니츠가 스카르피아로 열연해 극적 스릴감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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