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전혜빈과 박기웅이 라디오 방송에 깜짝 출연해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홍보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2부 '긴급사연 119'에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활약 중인 전혜빈, 박기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전혜빈은 "엠뷸런스 출동시 길을 잘 안 내주신다. 외국에서는 차가 양 옆으로 양분되기도 한다. 최근 방송에도 나왔지만 하지 절단 사고도 겪었다. 이에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려드리려 방문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야기를 듣던 김태균 역시 "가족 중 한명이 사고가 생겨 구급차를 탔는데 안에 있으니까 정말 답답하더라"며 전혜빈의 말을 거들었다.
전혜빈 역시 "자신있게 좌우로 비켜주시면 된다"라며 박기웅의 홍보를 도왔다.
전혜빈과 박기웅이 홍보하는 '모세의 기적'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모세의 기적, 좋은 일인 것 같다" "모세의 기적, 우리가 노력해야 할 부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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