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대림산업은 오는 14일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59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황성'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황성'은 지하 2층, 지상 15~20층, 7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84㎡A 326가구 ▲84㎡B 89가구 ▲84㎡C 182가구 ▲101㎡ 38가구 ▲102㎡ 78가구 등 총 713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분양 물량 가운데 약 84%(597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와 동국대학교 병원, 경주문화예술회관, 시민운동장, 시립도서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KTX신경주역과 7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내에 약 8500㎡ 규모의 문화재보존구역이 녹지공간으로 조성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입주민의 안전과 아파트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Full HD CCTV를 도입한다. CCTV 카메라의 화질이 200만 화소로 대부분의 아파트에 설치된 41만 화소보다 5배 가량 선명하다.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이 적용돼 거주자 맞춤형으로 에너지 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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