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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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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2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삼성전자, 앱 생태계도 재편한다
▶캐나다, 한국車 관세 2년내 철폐
▶기초연금 합의 불발 7월 시행 '물 건너가'
▶중국發 원자재 쇼크
* 한경
▶180m 통로 내는데 8년 피 말리는 나라
▶5대 자동차 시장 잡았다
▶기초연금 7월 지급 사실상 무산
▶포스코 '개혁'…임원 23% 감축, 2개 본부 축소

* 서경
▶中 경기둔화 공포 원자재시장 강타
▶한-캐나다 FTA 타결…車 2017년 무관세 수출
▶TM 중단에…돈줄 막힌 서민 '금깡' 내몰려
▶지방 내려가는 기업 稅혜택 더 준다

* 머니
▶20억 집주인 건보료 빼주는 대책
▶과학법안 통과 1년간 0건…이런데 무슨 '창조경제'냐
▶돌아온 김승연, 5.3조 M&A 도전
▶'1.8조달러 시장' 한-캐나다 FTA
* 파이낸셜
▶한-캐나다 FTA 타결…車 관세 2년후 철폐
▶혁신도시 간 공기업 25곳 "은행 가려면 30분 걸어야"…시험대 오른 '지방화 실험'
▶지방이전 공무원 '주택특혜' 없애
▶이스라엘계 타워재즈 "동부하이텍 인수 관심"

◆주요이슈

* 한·캐나다 FTA 체결…車 수출길 활짝
-한국 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해말 호주에 이어 12번째 FTA 협정을 체결하게 됐음.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정상 회담을 갖고, 한국과 캐나다 간 FTA 타결을 선언. 한·캐나다 FTA가 발효되면 올해로 발효 2년째인 한미 FTA와 함께 북미 지역에 대한 교역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

* '금품수수 혐의' 한수원 부사장 사무실 압수수색…간부4명 체포영장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11일 서울 강남구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 있는 이청구 부사장의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 검찰은 월성원자력 본부에서 이 부사장과 함께 근무했던 부·차장 등 중간간부 4명의 사무실도 함께 압수수색. 이 부사장 등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원전 업체로부터 부품 납품 관련 청탁과 함께 억대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음.

* 통합신당 16일 발기인 대회…14일 당명 공모
-통합신당 창당발기인대회가 오는 16일 개최. 창당 작업은 이달 중 완료.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과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11일 신당 당명은 발기인대회에서 확정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힘. 통합신당의 당명은 국민공모와 전문가 제안방식을 통해 확정할 방침으로 발기인대회에는 양측의 발기인이 각각 300명씩 총 600명이 참여.

* '절박한 檢' 간첩사건 항소심에 증인 추가신청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이 검찰과 국가정보원을 넘어 정치공방으로 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항소심 공판에서 전산 전문가를 증인으로 추가 신청. 국정원에 대한 압수수색과 관련자 소환 등 본격 수사를 벌이고 있는만큼 현재 상황에서 제출 문서를 '위조'라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

* 北, 김정은 체제 첫 대의원 발표…新 실세 대거 진입
-북한이 11일 김정은 시대를 이끌 새로운 실세들이 대거 포함된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당선자 687명을 발표. 명단 발표는 지난 9일 선거가 종료되고 이틀 만에 이뤄짐. 북한 중앙선거위원회는 이날 정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전국적으로 선거자 명부에 등록된 전체 선거자의 99.97%가 선거에 참가해 해당 선거구에 등록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후보자에게 100% 찬성투표했다며 당선자 명단을 공개. 통일부는 이번 선거에서는 대의원 687명 중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비롯해 365명이 새로 뽑혀 53%의 교체율을 기록했다고 밝힘.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신분증 없어도 개통"…이통사 대리점 '개인정보 불감증'
-일부 휴대폰 판매점에서는 신분증이 없어도 주민등록번호만 대면 신분 확인 없이 개인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등 휴대폰 판매점과 대리점이 고객 개인정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관행 탓에 고객 정보가 줄줄 새고 있으며, 이같은 '개인정보 불감증'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실태를 들여다본 기사.

* 합치다 '몸살' 나나…정책 다른 '민주-새정치연합'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신당추진단의 인선을 완료하며 본격적으로 '한 몸' 되기에 들어간 가운데 양당은 양극화 해소와 서민층 구제, 중산층 재건이라는 목표는 같지만 세부적으로는 새정치연합이 민주당보다 오른쪽에 치우쳐 있어 정강정책을 합치는 과정에서 파열음이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을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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