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악 애널리스트는 "고객사가 ITO혼합 신소재를 차기 터치패널에 적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의 기술 경쟁력 지속될 전망"이라며 "디스카운트 요인인 ‘메탈메쉬의 ITO 대체 우려’ 해소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 하지만 .
박 애널리스트는 "최근 상승에도 불구하고 일진디스플레이 주가는 2014년 예상실적 기준 P/E 6.8배에 불과하다"며 가격메리트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주가 상승에 대한 부담보다는 ‘1)테블릿PC 출하 증가에 따른 실적 급증’과 ‘2)ITO혼합 신소재 개발에 따른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에 투자의 포인트를 맞추는 것이 바 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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