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와 수련을 통해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모든 골퍼가 노년까지 건강한 골프를 즐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박해조 소울앤숨아카데미 원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숨'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박 원장은 "숨쉬기나 걷기 등을 조금만 바꿔도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며 "18홀 라운드가 버거운 골퍼에게 효과적인 강의가 될 것"이라고 했다. 4월2일부터 10주간, 수강금액은 450만원이다. 경희의료원 건강검진 2회와 홍채검사 2회, 저녁식사 등이 포함돼 있다. 강좌 이후 건강검진 결과에 효과가 없을 경우 전액 환불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www.acegolf.com/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207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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