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KTB투자증권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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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목표주가 32만원과 자동차 업종에서의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내달부터 현대차 펀더멘탈에 중요한 이벤트 들이 예정돼 있는데다 주요 시장에서의 신차 투입을 앞두고 현대차 주가의 지속적인 상승흐름에 무게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김형민 KTB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4월 미국 시장에 2세대 제네시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5월에는 LF 쏘나타가 투입된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북미시장 신차판매 비중은 1분기를 저점으로 2016년까지 확대되는 장기 상승 싸이클에 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과거 3년간의 진지구축 기간을 지나 중장기 성장을 위한 설비증설 등도 향후 충분히 가시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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