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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배우자 유산·사산시 남편 3~5일 휴가" 개정안 발의

최종수정 2014.02.15 18:50 기사입력 2014.02.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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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명숙 민주당 의원은 15일 배우자가 유산이나 사산할 때는 근로자가 사업주에게 휴가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근로자는 배우자의 유산·사산을 이유로 휴가를 청구할 수 있고 사업주는 3∼5일의 휴가를 허용해야 한다. 휴가 중 3일은 유급 처리된다.
다만 배우자의 유산·사산일로부터 3일이 지나면 휴가를 청구할 수 없도록 했다.

한 의원은 "유산과 사산은 출산과 마찬가지로 임산부에게 안정적인 휴식과 심신의 치유가 필요한 일"이라며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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