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의 일본 팬들이 올해에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보냈다.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유노윤호의 생일을 기념해 그의 고향인 광주지역의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백미, CD 등을 꾸준히 기탁해왔으며 현재까지 기부 누적액은 8200만원에 달한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 500만원은 유노윤호의 모교인 광일고등학교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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