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3월3일까지 모집, 대표 숙박브랜드로 육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각종 국제행사 및 국내·외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월 3일부터 3월 3일까지 ‘크린호텔’ 사업자를 공모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시설개선 경비로 1개 소당 5백만 원, 중소기업 육성 경영안정자금 1억 원 이내, 골목상권·전통시장 살리기 자금 1천만 원 이내를 지원하며, 각종 행사 때 참가자와 방문객을 우선 배정한다.
크린호텔에 대한 자세한 공고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고, 크린호텔로 전환을 희망하는 업소는 각 구청 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대형 국제행사의 성공개최 여부는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환경이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 광주시는 시민 행복과 민생안전의 기초인 잘 거리 안전 확보를 통해 시민과 외래 관광객의 편안한 숙박환경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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