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을 슬픔에 빠뜨렸다.
미국 주요 매체는 2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이날 오전 미국 뉴욕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향년 46세.
그는 평소 자신이 약물 중독과 싸우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지난 1991년 영화 '트리플 보기 온 파 파이브 홀'로 데뷔해 '미션임파서블3', '다우트', '마지막 4중주' 등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할리우드 대표적 연기파 배우로 사랑받았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길",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연기 참 잘하던 배우인데 안타깝다" 등의 애도의 뜻을 표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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