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원양어업의 주요 어장을 보유하고 있는 모리셔스는 연승선(횟감용 참치잡이 어선) 및 트롤선(명태, 대구잡이 어선)의 주요 어장지이자 입항지로 조업 및 선박의 입출항 등이 용이해 사조그룹 외에도 다수의 한국 원양어업사들이 주요 조업지로 활동하고 있다.
주 회장은 모리셔스 서울 주재 명예영사로서 앞으로 양국 간의 투자 창구역할 및 주요 어장을 보유한 모리셔스와 한국 원양어업사들과의 교류 등 전반적인 교류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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