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생활과정 프로그램 ‘컬쳐스토리’ 수강생 모집
영화와 미술을 접목한 ‘컬쳐스토리’ 과정이 그 것.
영화와 미술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2월13 영화와 스타 '로마의 휴일' ▲2월17일 아이들이 잃어버린 것 '천국의 아이들' ▲2월20일 타고난 인간, 이루는 인간 '카타카' ▲2월24 인간은 변할 수 있다 '타인의 삶' (이상 영화분야) ▲2월27일 인상주의 대가들 '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작가들' ▲3월3일 추상회화와의 대화 '잭슨폴록과 추상 미술' ▲3월6일 조각의 새로운 확장 '매체와 장르의 확장' ▲3월10일 2000년대 이후의 현대 미술 '일상과 환경을 다루는 미술'(이상 미술분야)가 계획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들은 1월27일부터 교육지원과로 방문 및 전화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2013년 평생교육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해서 개설됐다. 용산구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첫 개설이어서 구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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