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자금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중소협력사에 시기적절한 자금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작년 1월부터 모든 중소협력사에 대한 어음 발행을 100% 현금 지급으로 전환하고, 대금지급 기일도 10일 이내로 단축시키는 등 결제 조건을 개선하여 협력 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또 기업은행과 연계하여 조성한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해 LG유플러스의 협력업체들이 저금리로 더 많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고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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