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장애인체육회(회장 강운태 광주시장)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월드컵경기장2층 리셉션장에서 제1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광주선수단결단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16개 시·도 800여명의 장애인 선수단이 참가하는 제1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오는 2월11일부터 14일 까지 강원도 알페시아 등 강릉빙상장과 의정부 컬링장에서 개최된다.
오는 2월11일 오후 3시 알펜시아리조트 컵벤션센터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빙상, 컬링,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아이스슬레지하키 등 5개 종목에서 4일간의 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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