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외에도 업무 환경, 스마트폰·액세서리 등 모바일 트렌드 체험 기회 제공하는 복합 라운지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기업 애니모드는 커피, 휴대폰, 액세서리 등을 한 공간에서 모두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는 모바일 라운지 'aM타운'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44 - 흰물결 빌딩 1층에 위치한 aM타운은 일상으로부터 휴식을 취하고 즐거운 영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복합 라운지 공간이다.
am타운은 쇼윈도에 페이퍼로 디자인한 디즈니 조형물, 디자인 작품에 버금가는 액세서리 전시물,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액세서리 등으로 꾸며졌다. aM타운에서는 휴대폰을 개통, 구매하면서 기다리는 시간 동안 커피를 마실 수 있고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다양한 액세서리 등을 착용해 볼 수 있다.
애니모드 관계자는 "한 장소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기를 원하는 소비자 성향에 따라 단순히 상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 아닌 문화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감성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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