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1953년 11월 전쟁의 폐허 속에서 대한증권업협회로 출발한 후 지난 2009년 2월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증권, 자산운용, 선물협회가 현재의 협회로 통합 출범했다. 이번 사사는 통합후 처음 발간되는 것이다.
그리고 제2권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금융투자협회’는 협회장 파워인터뷰, 현황 화보, 사진과 함께 보는 금융투자협회 60년, 자본시장 관련법 변천과 협회의 역할 및 행복나눔 활동을 담고 있는 브로셔 형태의 책자다.
박종수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오늘날의 우리 자본시장과 협회가 있기까지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 전체가 힘을 모아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의 역사를 만들어 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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