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소방대원·의용소방대원·동구청 직원 500여명과 소방차 17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야간 헬기 지원을 받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당국은 등산객의 실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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