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 150여명은 2일 오전 무역센터점에서 그룹 시무식을 연후 곧바로 현대백화점 고객봉사단과 함께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소외 이웃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봉사시무식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만큼 소외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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