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가 시청률 상승으로 동시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일밤'은 시청률 15.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2.6%보다 3.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송년특집 '가족의 밤'으로 다섯 가족이 함께 모여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들과 함께 출연한 아빠들은 요리 대결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전우회 특집으로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어 다양한 대결을 펼친 가운데, 걸그룹 미쓰에이와 씨스타가 응원에 나서 열광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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