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8.8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36달러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반면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0.25달러 내린 118.84달러를, 경유는 0.06달러 하락한 126.68달러를 기록했지만 등유는 0.16달러 상승한 127.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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