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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강추위, 내주 초 기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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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12월 마지막 주말인 28일 전국이 꽁꽁 얼어붙는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강추위는 지속하겠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주말 내내 계속되고, 다음 주 초 기온이 떨어져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9.7도였고 철원 -16.4도, 대관령 -15.3도, 춘천 -14.9도, 파주 -14.7도, 충주 -11.3도, 대전 -8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2도에서 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이날 경기도(포천·가평·양주)와 강원도 산간(강릉·속초·고성·평창 등) 등 일부 지역은 한파경보가 발효되는 등 매우 춥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가끔 눈(강수확률 60∼80%)이오는 곳이 있겠고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간과 울릉도·독도가 5∼20㎜, 전라남북도와 충청남도가 5㎜ 미만이다.

아울러 경상남도 일부와 강원 영동 등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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