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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내하도급직원 200명 추가 채용..목표치 53%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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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자동차는 27일 사내하도급 근로자 가운데 200명을 직영으로 채용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지난달 8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해 이같이 추가 채용 규모를 정하고 이번 합격자를 상대로 6주간의 신입사원 교육을 거쳐 내년 2월께 생산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는 사내하도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상반기까지 총 3500명의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직영으로 채용키로 하고 시기를 나눠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직영 채용자를 포함해 총 1856명이 채용돼 목표 대비 53% 정도를 채웠다. 당초 회사가 올해 계획한 1750명보다 106명을 초과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이와 함께 회사는 전주공장 생산인력 채용공고를 26일 내고 추가채용에 들어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수백명으로 현대차 내 사내하도급업체에 재직 중이며 고등학교ㆍ전문대를 나와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 시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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