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조한선 "제작발표회 발언 후 많이 혼났다"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조한선이 제작발표회 당시 "결혼은 힘들다"는 발언으로 크게 혼이 났다고 털어놨다.
조한선은 6일 오후 경기도 고양 일산 SBS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기자간담회에서 "사실 제작발표회 나가고 정말 많이 혼이 났다"고 밝혔다.
앞서 조한선은 제작발표회 당시 "결혼의 이상과 현실은 많이 다르다. 결혼하면 알콩달콩 살 것만 같은데 그런 것은 없다"며 "물론, 결혼하면 좋다. 아이도 예쁘다. 하지만 힘들긴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한선은 2010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자녀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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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은 "광모는 (결혼에 대해) 무책임하기보다 생각나는 대로 행동하는 편이다. 하지만 실제로 나는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행동을 하는 것 자체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불행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광모이기 때문에 그런 행동들이 가능한 것 같다. 역할과 대사가 재밌다"고 말했다.
한편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를 통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부모세대와는 또 다른 결혼관과 달라진 결혼의 의미, 나아가 가족의 의미까지 되새겨 보는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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