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걸그룹 에이핑크가 대만에서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지난달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가든'에 자신들의 히트곡인 '마이마이', '허쉬' 등 5곡을 추가로 수록해 발매한 '에이핑크 베스트 앨범'으로 대만의 '5Music'과 'G-Music' 주간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특별한 현지 프로모션 없이 거둔 성과라 의미가 깊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는 "대만에서 첫 발매된 이번 앨범이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 예상치 못한 성적에 멤버들 역시 많이 놀랐으며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좋은 음악, 열심히 하는 에이핑크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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