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길진모)는 26일 오전 10시 광산캠퍼스 상하관 소강당에서 '제2회 Food and Nutrition Festival'을 개최했다.
식품영양학과 길진모 학과장, 양은주, 김기명, 이강원 교수, 전라남도 식품산업 연구원 고철종 원장, 주식회사 한성푸드 이태규 사장과 재학생 80여명이 참석했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3학년 학생들의 졸업작품전시회로 학과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과 실무를 활용하여 식품개발, 영양교육 및 단체급식 관련 작품 등을 제작한 것이다.
이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영예의 최우수상은 ‘호남특산물을 이용한 한국형 우주식품개발’을 주제로 한 김현우(3년)외 2명의 기호3팀이 차지했고, 우수상은 'Rainbow Kids'을 주제로 한 이지아(3년)외 2명의 기호1팀, ‘珍珠(pearl=health)’을 주제로 한 이혜진(3년)외 2명의 기호7팀, ‘호남지방의 측산물을 활용한 스파클링 과실주’을 주제로 한 손소미(3년)외 2명의 기호 4팀이 공동으로 각각 수상했다.
▲기호3팀 ‘호남특산물을 이용한 한국형 우주식품개발’ 김현우, 추화만, 송경화(3년)
◆우수상
▲기호1팀 'Rainbow Kids' 이지아, 송지수, 유주연(3년)
▲기호7팀 '珍珠(pearl=health)' 이혜진, 최누리, 최보람(3년)
▲기호4팀 ‘호남지방의 측산물을 활용한 스파클링 과실주’ 손소미. 김호진, 황은지(3년)
노해섭 기자 noga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알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